냠냠

어제 누나랑 싸우면서 난생 처음으로 죽빵날린 sull 본문

사람 사는 이야기

어제 누나랑 싸우면서 난생 처음으로 죽빵날린 sull

사까라무 2018. 5. 1. 19:20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잘 못잡아서 복잡할수도있는데 이해해주고



하던갤러리에 쓰고있는데 고닉으로하면 고소관련돼서 복잡해질까봐 걍 닉안까고 할게




일단 내가 군대에있을때 그새끼(누나라고 부르기도 아까우니 그새끼라함)가


톨게이트에 취직해서 정규직으로 출근한다는거야


그래서 아 축하하네 했고 얼마뒤에 휴가를나갔어



근데 이새끼는 출근할때 부모님이 태워다주는 차를 타고가야한다는거야


참고로 부모님 두분다 자영업하시는 분들이고 이새끼는 일자리가 톨게이트라


출퇴근이 근무형식이라 새벽 점심 밤 랜덤으로 가야해


그러면서 출퇴근 둘다 부모님한테 태워다 달라고 하는거야


버스가 없으면 내가 이해라도 하는데 없는것도아니고


심지어 운전 할줄도 아는데 왕복 40분거리 하루에 두번 가야해



내가 그래도 부모님 일하는거 방해될까봐


휴가라서 시간아까워도 내가 태워다주고 함


그러면서 옆에앉아서 운전하는거 훈수 존나두고


스무살 후반대 쳐먹고선 아직도 부모님한테 염치없이 부탁하는거보고 좀 화가나더라



1년뒤 전역하고나서 보니까 더 심해졋더라


그냥 당연히 자기를 태워다 줘야하는거고 


못태워다줄때 있으면 개지랄을 하더라


부모님한테 진짜 안힘드냐니까 스트레스 엄청받는다고


근데 생각회로가 병신새끼라서 지가 잘못한거 볼려고 하지않아


그러니까 니가 잘못한부분은 이거야 말하면은 넘기거나


상대방 다른 트집거리 잡아서 묻어갈려고함



아무튼 발단은 이제시작인데



어제 9시즘에 만나기로한곳에 태우러 가야햇었거든


근데 내 차가 일방통행길에다 주차해둿었고


차 나갈려니까 역주행하는 차가 오는거야


그거때문에 5분늦었거든



요즘들어 역주행차량 많이보이고 방해많이돼서 개빡쳐있었고


그새끼 태우면서 5분늦은거는 일방통행인데 역주행차 와서 좀 늦었다


그리고 지금 엄청 화나있으니까 제발 조용히가자


하니까



'그걸 예상하고 더 일찍나왔어야지'



이렇게 말하더라


이때부터 걍 꼭지돌아버림



아 뭔 씨발 일방통행 역주행차를 예측하고 일찍나오냐


말싸움하면서 회사 태워다주는데 걍 좆같애서


이이상 말하면 진짜로 차돌린다 하고 조용히 가고싶다 해서 그냥 가나싶더니


니가 일찍왔으면 되는거 아니냐 인정을 왜안하냐 소리를 지르더라




걍 차돌리고 집앞에다가 세움


차키는 자기 주고가래 부모님 불러서 간다고


근데 이날 부모님이 가게 문 일찍닫고 친구들이랑 식사하러갔는데


그걸 또 씨발 부모님 부른다는소리듣고 마지막으로 참고 데려갈려고 차 출발하니까


내려달라고 개지랄을하더라



무시까고 걍 갈려니까 차 시동끄는 스위치 존나 누르고


옆에 아파트 주차단지라서 차 일렬로 세워져있는데


차문 확 열고 발로차고 개지랄하더라


차키도 나한테 운전하지말라고 던져서 사고날뻔하고



걍 내려줫다 좆같아서


내리면서도 계속 지가 말 좆같이한거 안보고


나보고 계속 일찍와야하는거 인정안한다고 소리지르고 하더라


걍 뒷통수 후렸다 일단


그리고선 집에갈려고 하는데


이새끼 30살 다되가는 나이에 남 힘든거 모르고


염치없게 뭐 시키는것도 좆같고


남들 피곤한거 생각하는 회로가 망가진건지 개빡치더라 갑자기


부모님들이 이새끼 나 군대있을동안 태우러가고 가게 펑크내는거 생각해도


너무 화나더라



예전에 말한적있거든 부모님한테 계속 태워달라하면


가게 펑크도나고 하는데 운전대 잡을생각 없냐니까


태워주는사람있는데 왜하냐 이지랄하더라 면허도있는새끼가



그상태에서 그냥 기어도 주차로 바꿔두고 사이드올리고 쫒아가서


멱살잡고 자기위주로 생각하지말라고


니 말실수한거 빼고 내가 늦게온거만 집고 넘어가지 말라고


그나이쳐먹고 진짜 염치도없게 뭐하는거냐


씨발정신차려라 하니까


니나 정신차려 병신아 내가 뭘 잘못했는데 하면서


더 덤벼들더라



살면서 사람 친적은 없었는데


이새끼는 진짜 자기를 되돌아보지 않을려하는거 보고


순간 확돌아서 왼손으로 멱살 잡고 얼굴 후렷다


아 피 이지랄해도 멱살잡고 씨발 정신차려 하면서 소리질렀다


이때 핸드폰에 콜택시 전화오더라 태우러왔다고 가야한다고하니


그냥 보내줫다




아침에 싸워서 부모님이 데릴러갔는데


이사건 알고있엇고 해서 그냥 말 안할려고


말한마디도 안하면서 태워다줫다는데


말을 또 왜 안하냐고 개지랄했댄다 ㅋㅋ 말이되나 미친년



그냥 자기중심으로 세상이 굴러가야한다고 생각하는새끼라서


너무 한심하더라






아침에 보니까 사회적 매장 선언 하셧음 ㅋㅋ

운전중에 차키 던져서 나한테 상해입혓다 하면되고


주차단지에서 시동끄게할려하고 차문열고 다른차들 사고유발 말할랜다 걍



과거 죗값도 치르게한다는데



어릴때부터 저새끼한테 맞고살았고


저새끼가 내방에 카메라 두고 몰카찍고


지들 친구들한테 다보여주고 보여준친구들 집에 데려와서


날 병신처럼 쳐다보는 그일때문에 여자랑 말도못하고 눈도못마주쳣었다



과거사 다꺼내면 성희롱 폭행죄 심리적 피해보상 다물을려한다


줫같은년







삼줄요약


1. 30년가까이 쳐먹고 부모님한테 민폐인거 모르고 여왕벌짓함


2. 약속시간에 태워다달라한거 일방통행에 역주행차량있어서 5분늦음


3. 개지랄해서 걍 차세우고 후렷다 ㅇㅇ